이시영 측 “루머 무차별 유포, 최초 유포자 형사고발할 것” 공식입장
이시영 측 “루머 무차별 유포, 최초 유포자 형사고발할 것” 공식입장
  • 승인 2015.06.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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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 측이 30일 SNS에 퍼진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0일 오전 “오늘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씨 관련 루머에 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에 무차별 유포됐다.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진다”라고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는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후 이시영씨를 향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 고발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SNS에는 이시영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졌다.

 

이시영/사진 = 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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