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측 “친한 친구사이” 열애설 부인
이종석·박신혜 측 “친한 친구사이” 열애설 부인
  • 승인 2015.07.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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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이종석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배우 이종석 박신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1일 오전 스타서울TV와의 통화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친한 친구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친구들이 많다. ‘피노키오’에서 두 사람이 잘 어울렸던 만큼 모델, 화보 제의가 많이 들어와 작업을 한 것”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피노키오’에서 케미가 좋아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종석과 박신혜는 친한 친구 사이다. 지금 박신혜 씨 본인이 해외에 있어서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이종석과 박신혜의 만남을 포착해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화보 촬영, 패션 행사 등 공식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사진=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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