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가면> Art&Jewerly전(展)
SBS 드라마 <가면> Art&Jewerly전(展)
  • 승인 2015.07.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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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김병수 기자] 24일부터 종로구 평창동 이정아갤러리에서  ‘Masquerade 드라마 <가면> Art&Jewerly전(展)’이 열린다.

8월5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이정아갤러리 특별전으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의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조명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이번 기획전에 전시되는 주얼리와 미술 작품들은  민휘아트주얼리가 제작한 것으로 자체직영공장만의 특수 제작 기법과 장인정신이 담긴 수공예 작업으로 완성 되었다.

전시기간 내에 드라마 중 주지훈이 수애에게 청혼한 장면에서 쓰인 프랑스 왕족이 사용한 ‘물방울다이아몬드 반지’, 수애의 1인 2역을 상징한 ‘은하 목걸이’, 주지훈의 결혼반지, 유인영의 귀걸이 등의 주얼리들을 비롯하여 수애가 비밀 영상을 담아 연정훈에게 건넨 ‘가면 USB’, 수애와 연정훈의 연인 관계를 상징하는 ‘금어초 만년필’ 외 보석함, 액자 등의 소품, 그리고 ‘가면’속의 대저택 곳곳에 걸린 민휘아트주얼리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 될 예정이다.

민휘아트 주얼리는 한국 전통 공예 장신구부터 모던한 액세서리와 웨딩 예물, 그리고 하이 주얼리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민휘아트주얼리의 작품들은 현재 한국의 대표 박물관에 전시되는 것을 비롯하여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도 조명되고 있다.

이정아갤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존의 형식적인 전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하였으며, 갤러리의 문턱을 낮춰 대중들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작가들과의 협연을 통하여 갤러리만의 색깔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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