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옥택연에게 “언제까지 이서진 노예로 살거야?”
‘삼시세끼’ 나영석PD, 옥택연에게 “언제까지 이서진 노예로 살거야?”
  • 승인 2015.07.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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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양은냄비를 원했다.

3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2회에선 게스트 같지 않은 게스트 손호준과 함께하는 ‘우리 식구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택연은 작물을 수확해 10kg을 얻었다. 이에 나영석은 고기 10kg을 제안했지만 옥택연은 “고기보다 용품 주기 어떠냐? 가마솥 말고 냄비를 준다거나”라고 가마솥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옥택연은 고민에 빠졌고 나영석은 “언제까지 서진이형 노예로 살 거야?”라고 도발했다.

김광규 역시 “난 찬성이다”라고 고기 대신 냄비를 원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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