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존잘" 유승호…'순수섹시' 남자로 거듭나다! (종합움짤) [SS포토&톡]

#유승호 #유승호 홍보대사 #조재현 #채수빈 #DMZ국제다큐영화제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유승호의 외모가 더욱 잘생겨졌습니다. 전역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의 모습! 완벽했습니다. 말그대로 '잘생김'의 끝판왕. 여기에 수트 핏과 힘줄은 옵션입니다.

배우 유승호는 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아트나인 야외상영관에서 열린 ‘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유승호는 화이트 티에 블랙 수트로 깔끔함과 젠틀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습니다. 유승호 특유의 미소와 더불어, 길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며 섹시미까지 더 했죠.


'허허허 이게 누구야~'


'유.승.호!'


'이제는 남자로 돌아왔어요~'


'완벽한 수트 핏'


'훗 여심 녹이러 왔죠~'


'알면서~'


'자~ 누구부터 녹여줄까?'


'예예~ 홍보대사 부터~'


'농담도 주고 받고~'


'키득키득~'


'잘생김의 기준'


'다들 빠져봅니다'


'뭐 이런걸 다~'


'굴욕없는 옆'


'존재감'


'우월 그자체'


'미소가 저절로~'


'미소로 녹일까요~?'


'박력 있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블라블라~'


'핵 존잘은 무엇인지 그러니까~ 네~'


'눈웃음으로 올킬'


'가지런한 치아'


'아~~ 기분 좋아~'


'화보자태!'


'채수빈과 함께~ 굴욕 없지?'


'뒤태 볼래요~?'


'기대하세요~'


'아~ 포토타임을 가져볼까~?'


'비율보소..'


'하하하~'

이날 유승호, 채수빈은 ‘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이에 유승호와 채수빈은 '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 소감을 발표하기도.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DM국제다큐영화제’ 행사에는 홍보대사 유승호, 채수빈 위촉식과 더불어, 개막작을 비롯 100여 편의 상영작을 발표하며,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그 외 시네마콘서트, 평화 자전거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남경필 조직위원장, 조재현 집행위원장도 참석했죠.

한편 김동원 감독이 총 연출한 ‘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모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