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몸매 드러난 밀착 드레스 ‘매혹적인 분위기’
신세경, 몸매 드러난 밀착 드레스 ‘매혹적인 분위기’
  • 승인 2015.09.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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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몸매 드러난 밀착 드레스 ‘매혹적인 분위기’

   
 

배우 신세경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신세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깊은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를 지닌 신세경에게 영감을 받아 조명의 명암으로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경의 감각적인 포즈와 최문혁 포토그래퍼와 호흡으로 한껏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이 '흔히 보아온 여성 캐릭터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그분들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분이'에게도 남다른 면모가 보인다. 다부지고 신념이 뚜렷한 친구이다"라며 차기작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 배우 신세경을 조명한 진솔한 인터뷰는 '하퍼스바자'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담당자는 "털털하고 성격 좋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겸손하면서도 본인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믿음이 간다"고 신세경을 향한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연기를 펼친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곧바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 대찬 성격의 여장부 '분이'역을 맡았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는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에 이어 세 번째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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