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데이비드 베컴처럼 멋진 아빠 되기 위해 다이어트 도전
god 김태우, 데이비드 베컴처럼 멋진 아빠 되기 위해 다이어트 도전
  • 승인 2015.09.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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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데이비드 베컴처럼 멋진 아빠 되기 위해 다이어트 도전

   
 

국민 그룹으로 불리며 하늘색 풍선 물결을 만들었던 god 김태우가 매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를 통해 아이돌 김태우가 아닌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김태우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점점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다이어트를 통해 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같은 시절에 함께 활동했던 노유민씨가 최근 3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예전의 아이돌의 모습으로 돌아온 걸 보고 노유민씨가 관리를 받았던 곳에서 관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김태우는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나도 저렇게 멋진 아빠의 모습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슬림한 몸매를 만들어 멋진 슈트를 입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고 싶고 체중 감량 후에는 멋진 근육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전문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태우는 일주일만에 무려 7kg을 감량에 성공했으며 3개월 동안 현재 몸무게인 113kg에서 25kg 정도를 감량해 80kg 대의 몸을 만들 예정이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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