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근황, ‘도리화가’ 개봉에 2016년은 김우빈과 ‘함부로 애틋하게’… 19일에는 명동 팬싸인회까지
수지 근황, ‘도리화가’ 개봉에 2016년은 김우빈과 ‘함부로 애틋하게’… 19일에는 명동 팬싸인회까지
  • 승인 2015.09.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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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이민호 결별설

미쓰에이 수지가 이민호와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는 올 하반기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 분)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배수지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에는 이경희 작가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에 출연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이경희 작가가 3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명동 더페이스샵 5호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스타서울TV와의 통화에서 “수지와 이민호 결별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바쁜 일정 탓에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수지/사진=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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