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vs 손예진…"흠뻑젖은" 드레스 움짤대결! 종합 [20th 부산국제영화제 BIFF] [SS포토&톡]
탕웨이 vs 손예진…"흠뻑젖은" 드레스 움짤대결! 종합 [20th 부산국제영화제 BIFF] [SS포토&톡]
  • 승인 2015.10.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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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손예진 #탕웨이 손예진 BIFF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부산영화제

탕웨이 VS 손예진. 손예진 VS 탕웨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식 레드카펫서, 탕웨이 손예진이 청초 섹시 드레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 중을 대표하는 두 청초여신. 탕웨이 손예진. 탕웨이는 레드카펫과 동화된 붉은 드레스를, 손예진은 순백의 청초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덕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특히 밤늦게 비가 점차 그치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어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더욱 아찔하게 연출됐습니다.

탕웨이는 뒤태가 훤히 드러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 여유있는 레드카펫 자태를 뽐냈습니다. 손예진은 어깨가 그대로 노출된 가슴골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어깨끈이 그대로 내려간 독특(?)한 형태의 드레스 덕분에 바람 불때마다 하늘하늘 거리며 청초한 손예진의 '천사표 날개'가 완성됐죠.

탕웨이 손예진. 청초하면서 유쾌한 그녀들의 비바람 몰아치는 레드카펫 현장. 지금부터 움짤로 나갑니다.

   
시작에 앞서, 1일 부산 날씨 입니다.
   
이곳은 영화의 전당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시작!
   
차에서 내린 탕웨이!
   
가볍게 손인사부터~

 

   
'엄청난 강태풍에 미역요괴 될뻔'

 

   
붉은 레드카펫을 더욱 붉게~ '김태용 보고있나?'
   
한바퀴 돌며 반전뒤태 까지~!
   
명불허전 여신~
   
인정?
   
반지 뽐내며~ '바람에 머리카락이 자꾸~'

 

   
섹시한 등라인

 

   
저절로 화보완성 '팬 서비스 확실~'

 

   
'매끈 하쥬~?'

 

   
'엄청난 태풍...'

 

   
걸어다니는게 신기할 정도
   
'부산.. 내가 물들였어~'
   
'독특한 단추구성'

 

   
'자 이쯤하고~'

 

   
'다음 손예진씨 나오세용~'

 

   
'두둥!'
   
순백의 절정 손예진
   
'어깨 그대로 드러내고~'
   
'엄청난 비 바람에 드레스가~'
   
'손예진 처음보니~?'
   
'인생이 화보란다~'
   
'가슴골 드러내며' 손키스도 하고

 

   
연결동작

 

   
드레스 부여잡고 '눈인사도 하고~'
   
드러낸 어깨
   
반대로 봐도 굴욕없지~
   
'흠뻑젖은 드레스'

 

   
비바람의 강도를 알아보는 '날개 움짤'

 

   
'날개잃은 천사 강림'

 

   
순백의 청초미인
   
비바람에 아랑곳 않는 프로의식
   
'누가 나보다 청초해?'

탕웨이 손예진은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및 개막식에는 송강호, 마리나 골바하리를 비롯해 정우성, 이정재, 손예진, 하지원, 탕웨이,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서영희, 정만식,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 김남길, 전도연, 이수혁, 카라 박규리, 채정안, 서예지, 강하늘, 조재현, 황보라, 김재욱, 이태란, 김유정, 손호준, 성동일, 문소리, 안성기, 최우식, 류현경, 박소담, 김기덕 윤제균 감독, 엑소(EXO) 수호, 김규리, 예지원, 민송아, 신현준, 손은서, 송유현, 고아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스타서울TV (부산)=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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