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SG워너비(김용준·이석훈·김진호) “해체라는 말 한 번도 안했다”…과거 해체설 언급
‘히든싱어4’ SG워너비(김용준·이석훈·김진호) “해체라는 말 한 번도 안했다”…과거 해체설 언급
  • 승인 2015.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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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4’ SG워너비(김용준·이석훈·김진호) “해체라는 말 한 번도 안했다”…과거 해체설 언급

‘히든싱어4’ SG워너비(김용준·이석훈·김진호) “해체라는 말 한 번도 안했다”…과거 해체설 언급

‘히든싱어4’에 출연한 SG워너비의 과거 해체설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SG워너비(김용준, 이석훈, 김진호)는 쇼케이스에서 “한 번도 해체라는 말을 해본 적 없다. 자연스럽게 군대를 갈 시기가 되고 자연스레 활동을 못했는데 언젠간 다시 만나고 돌아갈 곳은 SG워너비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라며 SG워너비의 해체설에 대해 답했다.

이어 김용준은 “다만 시기가 정해지진 않았다. 내가 먼저 전역하고 석훈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제는 다시 뭉쳐야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게 작년 겨울이었다. 그때부터 준비를 해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김진호는 99표 중 45표를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히든싱어4’ 김진호, SG워너비 / 사진= JTBC ‘히든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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