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주원 그놈이다 #주원 유해진 #주원 장우 #주원 용팔이

주원. 주원이 ‘장우’로 돌아왔습니다. ‘용팔이’가 끝나기 무섭게, ‘그놈이다’로 스크린에서 만나 보겠는데요. 안방과 영화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말그대로 각시탈 ‘이강토’의 부활이랄까요?

이른 오전 촬영에 이날 주원은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원의 비율. 눈빛. 배우포스.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예의바른 모습. 말그대로 주원이었습니다.

대세중의 대세. 주원. 지금부터 주원의 매력속으로 빠져보겠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끈 주원. '촬영 전 아름답게 가꾸고~'

'그놈이다!'

'이강토' 기억나니? 아니 오늘은 '장우'

'강렬하게 너의 마음을 쫓겠다'

'누구야 그놈이니~?'

'앉아만 있어도 화보'

'자체발광 화보포스'

'매력속으로 빠져보세'

'깊이있는 내면'

베스트

'그놈이다' 강렬하게!

'기럭지+분위기' 올킬

'아 느낌같은 이 느낌~'

'앉아있으면 됩니까?'

'눈빛'

'심쿵 연결동작'

'어딘가 외로운 가을남자랄까'

'외롭고 외롭다~'

'아님말고~'

'내가 그놈이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지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리극. 주원은 '그놈이다'에서 장우 역을 맡았습니다. 유해진과의 케미. 기대해 봐도 좋겠죠?

주원을 비롯해,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이준혁 등이 출연하는 '그놈이다'는 28일 개봉됐습니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