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174cm 52kg 33세 여성 비만도는?’ (헬스&뷰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174cm 52kg 33세 여성 비만도는?’ (헬스&뷰티)
  • 승인 2015.10.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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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첫 번째는 식사 습관이다.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 중 하나다.

두 번째는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세 번째 방법은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는 것이다.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네 번째는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 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 조절이 가능하다.

여섯 번째로 개인 접시를 활용하면서 20분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고 위생에도 좋다.

일곱 번째는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여덟 번째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아홉 번째는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마지막 방법은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면 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은 신체질량지수(BMI)를 토대로 했다.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눴으며 ‘몸무게 ÷ (신장 × 신장)’이 계산 법이다.

비만도 계산기를 통해 나타난 값이 18.5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이다.

예를 들어 키가 174cm, 몸무게가 52kg인 만 32세 여성의 비만도계산기 값은 17.18로 저체중이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