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스타랭킹] ‘이번주 중국 팬心 흔든 강자는 누구?’...‘리얼’ 김수현 1위★ 왕좌 탈환, 김종국·박시후·비·씨엔블루(CNBLUE)정용화 톱 5 안착 “지난주 1위 엑소(EXO) 세훈은 어디에?”
[글로벌K스타랭킹] ‘이번주 중국 팬心 흔든 강자는 누구?’...‘리얼’ 김수현 1위★ 왕좌 탈환, 김종국·박시후·비·씨엔블루(CNBLUE)정용화 톱 5 안착 “지난주 1위 엑소(EXO) 세훈은 어디에?”
  • 승인 2015.11.03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K스타랭킹] ‘이번주 중국 팬心 흔든 강자는 누구?’...‘리얼’ 김수현 1위★ 왕좌 탈환, 김종국·박시후·비·씨엔블루(CNBLUE)정용화 톱 5 안착 “지난주 1위 엑소(EXO) 세훈은 어디에?”

 
 

[글로벌K스타 랭킹] 스타서울TV(SSTV)가 개발한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시스템

스타서울TV(SSTV)가 글로벌 한류스타인 [글로벌K스타 랭킹]을 선정 발표한다. [글로벌K스타 랭킹]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류스타, Kpop스타들을 각종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이다.

엑소(EXO) 세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10월 4주차 [글로벌K스타 랭킹]에 이어 이번 주에는 10월 5주·11월 1주차 한류 남자 스타 랭킹 TOP 10을 선정했다.

▶ 지난 주 랭킹 보기 클릭…중국 내 ‘넘사벽’ 인기★ 엑소(EXO) 세훈 또 다시 1위 등극·수지와 연애전선 이상무 이민호·‘런닝맨’ 꾸준 인기 김종국·80억 투자 유치 영화 ‘리얼’ 김수현·김태희 인스타그램 팔로우로 달달연애 과시 비(정지훈)·박시후·씨엔블루(CNBLUE)정용화·엑소(EXO)찬열·빅뱅(BIGBANG)지드래곤·JYJ박유천 인기

10월 5주·11월 1주차 [글로벌K스타 랭킹]은 중국 최대포털 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의 한국 남자 스타 순위, 중국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인 ‘123fans’(123fans.cn)와 웨이보 ‘스타세력차트’를 참조하여, SSTV의 방문자 수와 검색 수를 합산하여 선정한 랭킹이다. 매주 스타들의 화제성에 따라 순위가 약간씩 변동된다.

   
 

이번 스타서울TV [글로벌K스타 랭킹]에는 김수현, 김종국, 박시후, 비,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엑소(EXO) 찬열, 엑소(EXO) 세훈, 빅뱅(BIGBANG) 지드래곤, 이민호, JYJ 박유천 등의 한류 스타와 글로벌 Kpop스타가 ‘톱10’에 랭크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주 글로벌K스타 인기 분석

   
 

10월 5주∙11월 1주차는 지난주 4위에 머물렀던 배우 김수현이 다시 중국 내 ‘인기 톱’ 타이틀을 되찾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번 김수현의 1위는 여전히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프로듀사’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김수현은 최근 영화 ‘리얼’의 주연으로 발탁,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계열사인 알리바바 픽쳐스가 투자 배급 참여를 이끌어내며 중국 내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스타 2위에 선정되며 중국에서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알렸던 김종국 역시 지난주 3위에서 이번 주 2위로 올라서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종국의 런닝맨 1회 출연료가 200만 위안, 한화로 약 3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또 한중합작 프로그램의 경우 1회 출연에 800만 위안. 한화로 약 15억 원을 출연료로 받을 정도로 중국에서 김종국의 인기는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시후는 지난 주 6위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딛고 이번 주 3위에 올랐다. 특히 박시후는 중국 진출 이후 중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기부를 행하는 등 자선 활동에 솔선수범 하고 있어 중국 내에서의 평판 역시 날로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달 7일에는 부산 MBC 삼주 아트홀에서 중국 한류 팬들을 상대로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팬 사인회에서 얻은 수익은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사용 될 예정이다.

오는 7일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중국 투어 공연 및 본격적인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비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오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는 중국 후난성 창사를 시작으로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광둥성 광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 광시구 난닝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비의 중국 투어 공연은 후난텔레비전 영화채널, 후난금전표여행미디어 유한공사, 후난 46호 스포츠 과학 유한공사 등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 역시 꾸준히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 중 하나. 정용화는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2015 씨엔블루 라이브 투어-컴 투게더’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중국 팬들의 마음 훔치기에 다시 한 번 성공했다.

특히 정용화는 한류 스타다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엑소(EXO) 찬열과 세훈은 각각 순위 상승의 기쁨과 하락의 씁쓸함을 맛봐야 했는데, 지난 주 8위였던 엑소(EXO) 찬열은 두 계단 상승한 6위에 등극했으며, 2주 연속 중국 내 인기 1위라는 영예를 안았던 엑소(EXO) 세훈은 이번 주 무려 6계단이나 하락한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찬열은 중국 내에서 높아지는 인기에 몸살을 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찬열은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민 끝에 말하기로 했다”며 “내가 상하이 공항에서 나와 시내에 진입할 당시 약 20대 가량의 차량이 내가 탄 차 뒤를 쫓아왔고, 도로를 막았다. 이 차들로 인해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찬열은 “나는 중국을 매우 좋아하고 상하이에서 여러분을 만나 매우 기뻤다. 그러나 도로 위에서 벌어진 일들은 잘못된 일”이라며 “여러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황에서 엑소를 응원해 달라”는 찬열은 “저 역시 더욱 노력하는 엑소의 찬열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중국 인기 ‘톱 10’의 단골 스타인 빅뱅(BIGBANG)의 멤버 지드래곤과 이민호, JYJ 박유천은 각각 8, 9, 10위를 차지하며 아슬아슬하게 ‘톱 10’ 내에 안착했다.

10월 5주∙11월 1주차 순위 변동 살펴보기

   
 

지난주에 비해 상승세를 보인 스타들은 김종국(3위→2위), 김수현(4위→1위), 비(5위→4위), 박시후(6위→3위), 씨엔블루(CNBLUE) 정용화(7위→5위), 엑소(EXO) 찬열(8위→6위), 빅뱅(BIGBANG) 지드래곤(9위→8위) 등이 있다.

순위가 하락한 스타로는 엑소(EXO) 세훈(1위→7위), 이민호(2위→9위) 등이 있다.

스타서울TV가 뽑은 이번 주 [별별★스타]는?

▷ 비, 12월 싱글 음원 발매...1년 10개월 만의 국내 활동 개시에 팬들 기대감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오는 12월 싱글 음원 발매 계획을 알리며 2015년 하반기 대형 가수들의 컴백 러시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3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는 12월, 비가 싱글 음원을 발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비는 “화려함 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그간 비의 컴백 소식을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12월 비의 컴백은 지난 2014년 2월 스페셜 에디션 앨범 ‘Rain Effect’의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으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만큼 비가 얼마나 성숙해 진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지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빅뱅(BIGBANG), YG와 재계약 마쳤다...‘10년 신뢰와 의리의 결과물’

   
 

빅뱅이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빅뱅은 내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내년 FA시장의 대어가 될 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함구하던 YG는 지난 2일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은 올 연말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온 YG와 재계약을 전격 체결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흔치않은 신뢰와 의리를 지키는 선례를 남겼다. 빅뱅의 지난 2011년에도 YG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빅뱅과 YG의 재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로 윈윈하는 결과로 의견을 모은 듯” “YG 없는 빅뱅, 빅뱅 없는 YG는 앙꼬 없는 찐빵” “YG에서 빅뱅 국내 활동도 더 지원해 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에 돌입한다. 또 7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