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손톱깎아주기 “너 요즘 손톱깎을 정신도 없잖아”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손톱깎아주기 “너 요즘 손톱깎을 정신도 없잖아” (수목드라마)
  • 승인 2015.11.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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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 손톱을 깎아줬다.

4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l 극본 조성희) 14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혜진(황정음 분)은 늦은 밤 강변에서 지성준(박서준 분)과 데이트를 했다.

김혜진은 “손톱을 깎아 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지성준은 “안 깎은지 좀 됐네”라면서도 “집에가서 깎겠다”고 거절했다.

김혜진은 “내가 깎아주고 싶어서 그래. 너 요즘 손톱 깎을 정신도 없잖아. 내가 깎아줄 거야”라고 말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