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서준, 황정음 집 들어갔다 “우리 지서방”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서준, 황정음 집 들어갔다 “우리 지서방” (수목드라마)
  • 승인 2015.11.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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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16회 마지막회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서준, 황정음 집 들어갔다 “우리 지서방”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네 식구와 함께 지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 16회(마지막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네 집에서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진은 집에 있는 지성준을 보고 “네가 여기 왜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지성준은 “어 왔어?”라고 답했다.

이에 김중섭(박충선 분)은 “우리 지서방한테 왜 그러냐. 우리가 너한테 말하지 말랬다. 이제 식구다. 여기서 산다”며 편들었다.

한편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스타서울TV/그녀는 예뻤다 16회 마지막회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