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달달 뽀뽀 “뭐지? 신혼부부 느낌”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달달 뽀뽀 “뭐지? 신혼부부 느낌” (수목드라마)
  • 승인 2015.11.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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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16회 마지막회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달달 뽀뽀 “뭐지? 신혼부부 느낌”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 16회(마지막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은 분)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잊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진은 아빠에게 새 인쇄기계를 사라며 돈을 건넸고, 이 모습을 보던 지성준은 대신 뿌듯해 했다.

이어 설거지를 하던 김혜진에 다가가 뽀뽀를 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은 “예쁘다. 우리 김혜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뭐지? 이 신혼부부 느낌은?”이라며 달달한 농담을 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스타서울TV/그녀는 예뻤다 16회 마지막회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