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 강남 한복판에서 “강예원 사랑해” 알콩달콩 오예 부부
‘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 강남 한복판에서 “강예원 사랑해” 알콩달콩 오예 부부
  • 승인 2015.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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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 강남 한복판에서 “강예원 사랑해” 알콩달콩 오예 부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강남 한복판, 예원을 향한 민석의 사랑 고백이 울려 퍼졌다.

지난 주, 롤러스케이트 내기에서 소원권을 획득한 예원은 “강남역 한복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 고백을 받고 싶다”고 했다. 민석은 8차선 대로의 중앙에 서서 횡단보도 건너편의 예원과 마주한다. 긴장과 부끄러움도 잠시, 깊어가는 가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울려 퍼지는 민석의 사랑 고백! 그의 용감한 사랑 고백에 예원은 어떤 화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장철을 맞아 김치 담그기’ 미션을 받은 오예부부가 첫 김장 준비에 나섰다.

옥상에서 위생 모자와 팔 토시, 앞치마까지 풀장착하고 본격적인 김장을 담그기 시작한다. 김치 속을 준비하던 민석은 ‘여자가 느끼는 남자의 섹시함’에 대해 궁금증을 던진다.

예원이 “남편은 OO이 섹시하다”고 말하자 망설임 없이 OO을 보여주며 강력 어필에 나선 민석! 과연 예원이 말하는 민석의 섹시 포인트는 어디였을지? 관상 얘기까지 흘러간 두 사람의 대화는 예원의 엉뚱한 궁금증으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예원의 엉뚱함이 빚어낸 ‘코와 남자’의 말로 할 수 없는 상관관계의 해답은 무엇일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풀어본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