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정진우 '위성'

‘K팝스타5’ 정진우, 극찬받은 자작곡 '위성' 차트 상위권 '인기'

‘K팝스타5’ 참가자 정진우의 자작곡 ‘위성’이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방송에서는 정진우가 자작곡 ‘위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년 전 출연했던 정진우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그는 성대결절로 'K팝스타3'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이날 정진우는 자신의 자작곡인 '위성'을 선보였다. 정진우는 "2년간 자작곡을 만들면서 지냈다"며 "2년의 시간을 심사위원들께 평가받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진우가 ‘위성’의 네 소절을 불렀을 때 심사위원들은 전원 합격 버튼을 눌렀다. 양현석은 “올해 자이언티와 혁오밴드를 주목했다. 그 다음은 정진우라 생각한다”며 극찬했고 유희열과 박진영 역시 정진우와의 계약을 욕심내는 등 칭찬했다.

한편 정진우의 ‘위성’은 24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0위권에 들었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SBS ‘K팝스타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