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For You’ 엑소, 마카오 콘서트서 깜짝 속살 노출 사고...‘커튼이 떨어져서’
‘Sing For You’ 엑소, 마카오 콘서트서 깜짝 속살 노출 사고...‘커튼이 떨어져서’
  • 승인 2015.11.27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ing For You’ 엑소, 마카오 콘서트서 깜짝 속살 노출 사고...‘커튼이 떨어져서’

   
 

그룹 엑소(EXO)가 오는 12월 10일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 발매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카오 콘서트서 일어났던 노출 해프닝이 새삼 화제다.

엑소는 지난 21일 마카오에서 열렸던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 공연에서 예기치 않은 커튼 추락 사고로 인해 돌발 ‘노출 사고’를 겪어 중국 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중국 언론 ‘중국망오락’에 따르면 해당 공연 당시 9명의 멤버들이 무대에 설치된 커튼 뒤에서 다음 무대를 준비하며 옷을 갈아입던 중 커튼이 떨어지는 돌발 사고가 발생해 멤버들의 속살이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한 멤버들과는 달리 당시 공연을 관람하던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뜻밖의 사고에 폭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