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코, 맨날 모자 쓰는 이유? “창작의 고통, 스트레스 받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코, 맨날 모자 쓰는 이유? “창작의 고통, 스트레스 받아”
  • 승인 2015.11.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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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코, 맨날 모자 쓰는 이유? “창작의 고통, 스트레스 받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코가 모자를 쓴 이유를 언급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 개코, 로꼬, 그레이, 크러쉬, 제시, San E, 매드 클라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이 “그레이가 광고에 나오면서 훈남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화면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로코는 왜 항상 모자를 쓰고 나오냐?”라고 물었고 로코는 “머리가 없다. 수험생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빠졌다. 대학교 가면 머리 자란다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재수를 하게 됐다. 근데 더 빠지게 됐다. 음악을 시작하면서 창작의 고통을 받아서 머리가 안난다 그래서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새벽 12시 1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