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성훈-헨리와 분식집 "떡볶이~"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성훈-헨리와 분식집 "떡볶이~" (월화드라마)
  • 승인 2015.12.01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마이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성훈-헨리와 분식집 "떡볶이~"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분식 외식에 흥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극본 김은지)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가 김영호(소지섭 분), 장준성(성훈 분), 김지웅(헨리 분)에 외식을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오늘은 외식이다”며 “강주은 데이니까 해야 한다”고 강요했다. 이어 분식집으로 김영호와 장준성, 김지웅을 불렀다.

강주은은 김영호의 입에 떡볶이를 넣어주며 “일 벌려라. 하루만 먹어라”고 했고, 김영호는 “먹방요정 되셨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주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