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토끼띠 여자 마음 상하게 말라, 양띠 고난이 행복으로/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동부·남부 곳곳 비, 아침기온 3도~11도, 낮기온 8도~13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내일·주말·주간날씨 예보(띠별운세·애정운·금전운&페이지 스피라낵)
[오늘의운세] 토끼띠 여자 마음 상하게 말라, 양띠 고난이 행복으로/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동부·남부 곳곳 비, 아침기온 3도~11도, 낮기온 8도~13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내일·주말·주간날씨 예보(띠별운세·애정운·금전운&페이지 스피라낵)
  • 승인 2015.12.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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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토끼띠 여자 마음 상하게 말라, 양띠 고난이 행복으로/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동부·남부 강풍 동반 곳곳 비, 아침기온 3도~11도, 낮기온 8도~13도, 미세먼저 농도 전 권역 '보통', 내일주말·주간날씨 예보(띠별운세·애정운·금전운&페이지 스피라낵)

   
▲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라낵(Paige Spiranac)은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1라운드에서 공을 친 뒤 방향을 보고 있다. / AP 뉴시스

[해외토픽]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라낵 “미모로 대회 왔나” 뒷말 무성

실력보다는 몸매로 더 유명한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라낵(Paige Spiranac·22·미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처음엔 모델을 뺨치는 미모에 관심이 쏠렸지만, 국제대회에 '초청선수'로까지 참가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페이지 스피라낵은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에 출전했다.

   
▲ 페이지 스피라낵(Paige Spiranac) 인스타그램

이 대회는 총상금이 50만 유로로 LET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대회다.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상위 랭커들이 출전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원회는 페이지 스피라낵을 초청선수로 불러들였다. 그는 프로로 전향했지만 데뷔전조차 치르지 않아 세계랭킹도 포함되지 않았다.

페이지 스피라낵이 초청선수로 결정된 데는 그의 유명세가 한 몫했다. 22세의 체조 선수 출신인 스피라낵은 SNS 스타다. 페이지 스피라낵이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릴 때면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8만 명이 넘는다. 빼어난 외모 덕에 각종 매체들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프선수로 그를 꼽는다.

   
▲ 페이지 스피라낵(Paige Spiranac) 인스타그램

 

스피라낵이 이 대회에서 미모만큼 실력을 발휘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다. 하지만 스피라낵은 대회 첫날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 보기 한 개 등으로 5오버파 77타를 쳐 108명 중 공동 94위에 그쳤다. 10일 2라운드에서도 7오버파 79타, 합계 12오버파 156타로 컷 탈락했다. 1라운드보다 순위도 떨어져 공동 101위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했다.

그러자 경기 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LET에서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 레이디스에 SNS스타 스피라낵이 초청됐다. 하지만 그녀보다 좀 더 실력있는 후보군들이 있었다”면서 “그녀는 좋은 아마추어 골퍼이지만, 아직 ‘엘리트 그룹’으로 고려되는 선수는 아니다”고 밝혔다.

   
▲ 페이지 스피라낵(Paige Spiranac) 인스타그램

스피라낵도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인정했다. 그는 “대회에 초청을 받은 이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쏟아지는 비판의 목소리를 이해한다. 내가 정상급 실력이 안 된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그렇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 사진 = AP 뉴시스, 페이지 스피라낵 인스타그램

오늘의운세 (띠별·생년월일 운세) 토끼띠 여자 마음 상하게 말라, 양띠 고난이 행복으로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12월11일 금요일 (음력 11월1일·신유)

▶쥐띠 = 하는 일에 신중을 기해서 인내를 가지고 임하기를 바란다. 일확천금을 노린다면 잘못된 생각이니 허황된 꿈에서 벗어나라. 가족의 말을 무시하지 말 것. 하는 일이 힘들 때 친지와 가족 밖에 없음을 상기함이 좋을 듯. 3·6·8월생 근신함이 좋다.

▶소띠 = 방해하는 자가 있으니 조심하고 생각대로 안 된다고 상대방에게 당신의 화난 모습을 보이지 말도록 할 것. ㅇ·ㅊ·ㅎ성씨가 방해가 될 수 있다. 7·8·9월생 투기적 행동은 길게 하면 빈손이 될 수. 노란색을 피할 것.

▶범띠 = 몸은 고달파도 득은 있게 된다. 투지와 노력으로 밀고 나가면 승리할 수. 상대가 당신의 눈빛에 굴복하리라. 1·2·12월생은 승전가를 울리지만 사랑에는 짜증스런 날이 될 듯. 상부상조함이 대성의 지름길이다.

▶토끼띠 =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고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않으면 곧 어려웠던 일이 성사됐음을 알리는 소식이 온다. 인생에 연습은 없다. 지금 그 자리에서 후회하면 후회하는 길임. 3·5·12월생 여자에게 마음 상하게 하면 더욱 힘들다.

▶용띠 = 인덕이 없으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알아주는 이 없구나. 그러나 언젠가는 때가 올 것이다. 외로워도 홀로서기를 시도하라. 5·9·10월생을 믿어라. 깊은 마음씨가 숨이 있다. ㄱ·ㅅ·ㅇ성씨 갓길운전 조심.

▶뱀띠 = 기다리는 마음도 때로는 필요할 때가 있다. 내일을 위해서 참을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웃음꽃이 피리라. 말·닭·돼지띠가 힘에 겹지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친구 간에 의견차이로 사이가 멀어질 수 있음을 명심할 것.

▶말띠 = 남쪽에 가는 일은 삼가라. 후회 속의 나날이 될 것이다. 북쪽으로 행선지를 정하면 주머니 사정도 좋고 건강에도 이롭다.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함이 어떨지. 뱀·양·말·소띠와 다툼이 있다 언쟁을 조심할 것.

▶양띠 = 따가운 태양이 싫어서 시원한 그늘을 찾는 것처럼 지금 하는 일이 고달플지 모르나 오늘이 지나면 그 힘겨움이 행복으로 변하여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것이다. 인내하고 기다려라 필요한 금전을 북쪽 사람에게 말하면 실망하고 동·남쪽에서 도움 받을 듯.

▶원숭이띠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가 알게 되면 부담이 간다. 그 마음을 감추는 것이 좋겠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도 기다리면 기쁜 소식 있을 것이니 말없이 그때를 기다려라. 4·7·1월생의 사람이 돈이야 기하면 주어라. 미래에 큰 덕이 입을 것이 분명하다.

▶닭띠 = 타인에게 줄 것이 있으면 빨리 주어라. 능력이 없다고 미루다간 화근이 생긴다. 청탁으로 만나는 2·5·9월생에게 사정을 얘기하면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욕심을 내거나 과장해서 말하면 허사가 됨을 알 것.

▶개띠 = 일요일에 만나자는 사람과는 멀리 가지마라. 자칫 몇 개월 후에 걱정거리가 생길 것이다. 진실로 그대의 마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북쪽을 피하라 당신이 여성이라면 그 남자를 따라 가지마라 정말 후회한다.

▶돼지띠 =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하나가 되어 소리라도 절리보라. 그늘진 가슴속이 확 트일 것이다. 오늘 하는 일이 앞날에 좋은 기회를 만들어 질 수. 쥐·양·용·토끼띠 가진 사람과 다툼이 있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오늘의운세 (띠별·생년월일 운세·애정운·금전운)

   
▲ 오늘 오전날씨(왼쪽), 오후날씨(오른쪽), 전국 대체로 흐리고 동부·남부 강풍 동반 곳곳 비, 아침기온 3도~11도, 낮기온 8도~13도 내일주말·주간날씨 예보 / 네이버 기상정보

[12월 11일 금요일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동부·남부 강풍 동반 곳곳 비, 아침기온 3도~11도, 낮기온 8도~13도

금요일인 11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남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체감기온은 다소 떨어지겠다. 또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늘(1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과 강원도영동은 낮까지 비(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남도는 늦은 오후 한때,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북도는 오늘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전남해안, 경상남북도(경북내륙 제외), 제주도 5~20mm △강원도영서(10일), 충청남북도(10일), 전라남북도(전남해안 제외), 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강원산간은 오늘 1~5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5도, 청주 6도, 대구 9도, 광주 9도, 전주 7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7도가 될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0도, 강릉 8도, 대전 10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광주 11도, 전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울릉·독도 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지만 그 영향 강도가 다소 약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오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남해 동부 앞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

주말이자 토요일인 12일 내일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내일(12일)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2도, 대전 1도, 청주 1도, 대구 3도, 광주 7도, 전주 3도, 부산 6도, 제주 9도, 울릉·독도 4도가 될 전망이다.

내일(12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11도, 청주 10도, 대구 12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15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5도, 최고기온: 3~11도)보다 전반에는 높겠고,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0~2mm)보다 적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많겠다. [스타서울TV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