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팬들과 함께 ‘블랙야크 연탄 나눔 행사’ 연탄 기부 봉사 ‘훈훈’

블랙야크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11일(금)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진행된 ‘블랙야크 연탄 나눔 행사’에 참가 했다.

육성재는 이날 약 50명의 블랙야크 임직원 및 팬들과 함께 블랙야크 ‘아이스엣지’ 다운 자켓 판매 수익금 일부(약 2천만원)로 마련된 4만장의 연탄 중 2,600여장을 직접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블랙야크 페이스북 ‘수험표 인증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아이스엣지 착용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팬들도 함께해 육성재와 함께 봉사활동의 기쁨을 나눴다.

쌀쌀한 날씨에도 육성재는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아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팬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한 한 팬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적극적으로 연탄 배달에 나선 육성재와 함께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육성재의 연탄 나눔 행사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멋져!”, “현장에 함께한 팬들 부러워요”, “연탄배달 모습 마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블랙야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