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 현대차 8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 엑센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쏘나타, 그랜저 등 8개 차종 대상

- 개별소비세 인하+‘이자부담 제로’ 프로모션 ... 소비자 부담 대폭 줄어

지난 9월 정부의 개별소비세인하로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이 한층 낮아졌다. 실제로 정책 시행 이후인 지난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약 18% 증가했다.

특히 현대차는 소비자 부담을 더 낮출 수 있도록 현대캐피탈 구매 프로그램이라는 금융마케팅을 통해 현대차 인기 차종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1월부터 기존 초저금리할부에 현대차의 8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의 인기 승용차인 ‘엑센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쏘나타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하이브리드’에 대해 이자부담 ‘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차종을 구매할 경우 최대 271만원 가량의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현대캐피탈 고객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36개월 할부 계약 시, 엑센트(4Door 1.4VVT / Style 모델)는 월 25만원에 쏘나타(2.0 CVVL / Style )는 월 4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무이자 혜택 할부 이전 대비 94만원과 198만원의 무이자할부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 것이다.

또 그랜저 경우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177만원의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소비세 인하효과(55만원)까지 포함하면 총 23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벨로스터는 162만원, i30와 i40는 각각 153만원과 215만원을 할인받아 월 41만원과 54만원이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요 차종별 구매 혜택 / 자료 = 현대캐피탈 제공

이 밖에도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신차할부 상품 및 안내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현대차 전시장과 현대캐피탈 상담센터에 적용시키고 있다.

고객이 차종과 모델을 선택하면 ‘금리’ 대신 세 가지 형태(표준형/잔가보장형/수시형 할부) 의 ‘월할부금’을 먼저 안내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본인의 자금상황에 따라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상품안내를 단순화하여 고객이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고객편의를 높인 것이다.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은 이후에도 현대차 구매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혜택과 활발한 금융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11월 현대차 구매프로그램은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2114)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서울TV 이광희 기자 / 사진 = 현대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