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커플, 바다 데이트…“평생 잊지 못할 것”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과 곽시양은 100일 기념으로 바다를 찾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커플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연은 “이래되든 저래되든 지금 100일 된 이순간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곽시양은 “우리 여보의 평생 잊지 못할 남자가 됐으려나”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넘치죠”라고 화답했다.

계속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남편에게 다른 부인을 대입시키기 싫었다”라고 말했고 곽시양또한 “소연이 아닌 다른 여자한테도 평생 기억할 남편으로 행동했을까? 아니었을 것이다. 저랑 통한 여자는 김소연 지금 와이프밖에 없다”라고 각별함을 드러냈다.

이어 곽시양은 연애 초에 김소연이 백일기념 때 바다오고 싶다는 것을 기억했고 김소연과을 데리고 바다에 와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 /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