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종영 2회 남겨둔 채…백년가약 맺는 커플 탄생 ‘스포주의’
‘응답하라 1988’ 종영 2회 남겨둔 채…백년가약 맺는 커플 탄생 ‘스포주의’
  • 승인 2016.0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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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종영 2회 남겨둔 채…백년가약 맺는 커플 탄생 ‘스포주의’

   
 

‘응답하라 1988’ 인기만큼 스포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tvN 금토극 ‘응답하라1988’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회관 웨딩홀에서 현재 결혼식 장면을 촬영 중이다.

처음 결혼식 장면 촬영 소식에 덕선(혜리 분)의 결혼을 촬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으나, 보도에 따르면 보라(류혜영 분) 선우(고경표 분)의 결혼식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라는 공부를 위해 선우와 헤어졌다가 우연히 소개팅 자리에서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는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오는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사진=‘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