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위아더나잇, 트렌디+감성 담은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 ‘밤을 닮은 밴드’의 60초 직캠타임 [SSTV 영상]
[라이징스타]위아더나잇, 트렌디+감성 담은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 ‘밤을 닮은 밴드’의 60초 직캠타임 [SSTV 영상]
  • 승인 2016.01.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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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위아더나잇, 트렌디+감성 담은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 ‘밤을 닮은 밴드’의 60초 직캠타임 [SSTV 영상]

밴드 ‘위아더나잇’(함병선, 함필립, 황성수, 정원중, 김보람)이 ‘위아더나잇’을 직접 소개하는 60초 직캠타임을 가졌다.

서울 마포구 루비레코드에서 진행됐던 스타서울TV와 위아더나잇의 인터뷰에서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은 지난 연말 발매했던 EP앨범 ‘별, 불, 밤 이런 것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간 다른 인터뷰에서 밝힌 적 없는 멤버들의 이야기, 위아더나잇이 추구하는 음악 세계, 앞으로의 포부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위아더나잇은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60초 직캠타임’을 진행했다.

보컬 함병선은 위아더나잇을 “팀 명처럼 ‘우리는 밤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밴드로, 밤을 닮은 음악을 하고 있다”며 “일렉트로닉 팝, 신디사이저를 이용해 여러가지 음악들을 만들고 있는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고 공연도 많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교섞인 부탁도 잊지 않았다.

셀프 캠을 통한 인터뷰는 익숙지 않은 탓에 멤버들은 “60초라는 시간이 참 기네요”라는 말을 연발 하며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직캠타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아더나잇이 2015년 발매한 4곡의 싱글과 더불어 ‘열기구’, ‘드라이브’ 등의 신곡, 리믹스 트랙까지 총 7곡을 담은 EP앨범 ‘별, 불, 밤 이런 것들’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편안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음악을 감성적인 가사와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듣기 쉽게 풀어내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만 한 백그라운드 뮤직이다.

[스타서울TV 글 =홍혜민 기자/영상=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