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친구는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굿바이 칠드런’…가스파스 마네스, 라파엘 페이토 주연
[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친구는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굿바이 칠드런’…가스파스 마네스, 라파엘 페이토 주연
  • 승인 2016.01.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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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친구는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굿바이 칠드런’…가스파스 마네스, 라파엘 페이토 주연

   
▲ 굿바이 칠드런

‘굿바이 칠드런’-EBS 23일 (토) 밤 11시 5분 (상영시간 104분)

감독 : 루이 말

출연 : 가스파스 마네스(줄리앙 역), 라파엘 페이토(보네 역), 프랜신 라세트(줄리앙의 엄마 역), 스타니슬라스 카레 드 말버(줄리앙의 형, 프랑수와), 필립 모리에르-제노드(장 신부 역)

∎ 줄거리

친구는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1944년 1월, 파리 근교 중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된다. 12살 난 쥴리앙(Julien: 가스피드 마네제 분)은 80명 가량의 소년들이 모여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제일 어리지만 다부지고 활발한 성격에다 호기심이 강한 편이다.

   
▲ 굿바이 칠드런

이들은 추위, 식량 부족, 폭격, 암거래 독일의 침략 등으로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학기 초 쥴리앙 반에 총명하고 민감하면서도 말수가 적은 쟝 보네(Bonnet: 라파엘 페이토 분)라는 아이가 들어오게 된다. 과거를 알 수 없는 쟝을 반갑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같은 반 학생들은 온갖 방법으로 골탕을 먹인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영화 ‘굿바이 칠드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