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창업, '전북 도청점' 확장오픈
진정한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창업, '전북 도청점' 확장오픈
  • 승인 2016.0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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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1990년대 ‘쌍방울 레이더스’라는 프로야구팀이 전설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1990년에 창단한 쌍방울 레이더스는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정규리그에 참여했으며 1996~1997년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도 한 구단이었다.

야구에 대한 향수가 깊은 전라북도에 진정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전북 도청점’이 확장오픈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얼야구존 ‘전북 도청점’은 인근에 전라북도청, 롯데백화점, 전주대학교 및 KBS 전주방송국이 있어 전라북도에서 최대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리얼야구존 전북도청점은 전주신시가지점 점주가 매장을 한 개 더 확장 오픈 하는 지점으로 또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10개월간 리얼야구존 전주신시가지점을 운영해본 결과 매장을 추가 오픈 하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이저룸 2개로 매장을 구성하였다. 메이저룸은 실제 투수거리인 18.44m를 그대로 구현한 룸으로 진짜 프로야구 투수가 던지는 느낌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전북도청점 점주는 “회사를 다니다가 불확실한 고용 등의 문제로 창업에 눈을 돌리게 됐다. 원래는 스크린골프를 고민하다가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이고 상권보호가 되지 않는 문제 등으로 스크린시뮬레이터와 관련된 다른 창업아이템을 인터넷으로 조사해봤다. 그 결과 스크린야구장이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어 “오픈 일주일 만에 북새통인 리얼야구존 순천 조례동점을 체험해보고 창업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또한, 타 스크린야구장과도 비교해 본 결과 리얼야구존이 스크린야구장 완성도에서 매우 뛰어났으며, 높은 매출과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가맹점 관리 및 신속한 A/S등으로 창업 만족도가 높아 전주 신시가지점에 이어 전북도청점을 오픈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리얼야구존 창업은 평균 8개월 만에 빠른 투자원금 회수 및 월 4천만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보이는 것이 최대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 선정과 타이밍이며 리얼야구존 창업을 생각하시는 예비 창업주들은 빠르게 주요상권을 선점하여 높고 안정된 수익을 보장받으셨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은 현재 전국 80여 개 지점을 구축했으며, 대부분의 지점이 300% 이상의 뛰어난 성장률을 거두고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