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서장훈, 맨날 ‘해주세요’ 이용” 생활 습관 폭로
‘썰전’ 김구라 “서장훈, 맨날 ‘해주세요’ 이용” 생활 습관 폭로
  • 승인 2016.0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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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김구라 “서장훈, 맨날 ‘해주세요’ 이용” 생활 습관 폭로

‘썰전’ 김구라가 서장훈 생활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2016년 경제 트렌드로 ‘큐레이션 서비스’라고도 불리는 취향저격 맞춤 추천 서비스와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인간이 일을 안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면서 맨잘 해주세요를 쓰냐”라고 심부름 업체를 이용하는 서장훈의 습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장훈이 “시간이 이미 모든 식당이 문들 닫아서 그런 거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직접 가서 사와라”라고 받아쳤다. 서장훈은 “차가 없다. 택시비 왕복이나 그게 비슷하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JTBC ‘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