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성, ‘출산 후 30kg 살 뺀 아내’ 자랑해
캐나다 남성, ‘출산 후 30kg 살 뺀 아내’ 자랑해
  • 승인 2016.02.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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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남성, ‘출산 후 30kg 살 뺀 아내’ 자랑해

임신과 출산은 축복이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에게는 흔적이 남는 경우가 많다.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체형이 변한다. 살도 찌고 근육도 사라진다.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다.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36살의 다니엘 바비뉴도 그랬다.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86킬로그램까지 불었다. 체형도 망가져버렸다. 하지만 이 여자는 남편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약 30킬로그램을 감량했다. 식스팩도 생겼다. 44살의 남편은 자신의 부인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그리고 이 여자는 화제와 인기에 올랐다.

다니엘 바비뉴는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웠다. 남편과 함께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했다. 30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는 약 6달이 걸렸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보디빌더 같은 체격의 여자로 다시 태어났다. /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