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갈라진 자동차 문
반으로 갈라진 자동차 문
  • 승인 2016.02.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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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갈라진 자동차 문

이런 일이 정말로 있을 수 있을까. 실제 사건이라면 당사자는 머릿속이 노랗게 되지 않았을까.

한 미국인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이미지다. 차문을 열어더니 문이 반만 열렸다고 한다. 문이 조개껍질의 반쪽처럼 갈라져 반만 열렸다.

해외 누리꾼들은 놀란 반응을 보인다. 또 위로하는 이들도 많다.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달리던 중에 문짝이 날아갈 수 있었으니 오히려 다행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한편 일부는 의구심도 드러낸다. 아무리 불량품이라도 이런 일이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정샷이 된다. 관심을 끌기 위한 연출 사진인 것이다. 의심과 논란은 끝없이 이어진다. /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