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돈 벌었어” 격투기 선수의 돈자랑
“나 돈 벌었어” 격투기 선수의 돈자랑
  • 승인 2016.0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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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돈 벌었어” 격투기 선수의 돈자랑

아일랜드 출신이며 UFC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와 트레이닝 파트너의 모습이다. 굉장한 규모의 돈 다발이다. 과장해서 산더미처럼 쌓였다.

사진에는 ‘격투기 선수가 13초 만에 번 돈’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최근 코너 맥그리거는 조제 알도와의 페더급 타이틀매치 경기에서 13초 만에 KO 승을 거둔 바 있다.

그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짧은 시간에 거금을 벌어들인 것을 맞지만, 위 사진에 돈 더미는 그 게임의 파이트머니는 아니다. 작년에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것이다.

대단히 거만하다. ‘나처럼 돈 많이 벌어 봐’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챔피언이 엄청난 파이트머니를 획득하며 신나게 부를 누리고 있는 것만 틀림없다. 한 누리꾼은 사진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군침이 돌 지경이라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