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유환, 친형 박유천과 전화 통화… “다치지 말고 잘 갔다와” 다정
‘정글의 법칙’ 박유환, 친형 박유천과 전화 통화… “다치지 말고 잘 갔다와” 다정
  • 승인 2016.02.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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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박유천 박유환

‘정글의 법칙’ 박유환이 친형 JYJ 박유천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설날특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박유환이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박유환은 제작진이 친형 JYJ 박유천에 대해 언급하자 “형이 좋아했다. 형도 가고 싶다고 했다”라며 “‘너는 가서 고생 좀 해라’, ‘피부도 좀 태우고’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유환과 박유천의 전화 통화 영상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박유환의 전화에 “출발했냐”라고 물었고 박유환은 “나 지금 공항이야”라고 답하며 웃었다. 박유천은 “몸조심하고 잘 갔다 와라. 다치지 말고. 사진도 좀 찍어 보내주고 궁금하거든”이라고 동생 박유환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