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창섭, “여자친구 엄지와 여행 가겠다” 깜짝 고백
‘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창섭, “여자친구 엄지와 여행 가겠다” 깜짝 고백
  • 승인 2016.02.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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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창섭, “여자친구 엄지와 여행 가겠다” 깜짝 고백

   
 

‘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창섭이 여자친구 엄지를 향한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비투비 창섭에게 “같이 갈 수 있는 특전이 있다면 어떤 걸그룹과 함께 가고 싶냐”고 물었고, 당황하던 창섭은 “여자친구랑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섭은 한 명만 뽑아달라는 집요한 질문에 창섭은 “엄지 씨와 가겠다”라고 말했고, 창섭의 말에 비투비의 소속사 대표인 소성진 사장은 “눈빛교환 하지마라 엄지야”라고 주의를 줘 소속 아티스트 단속에 나섰다.

소성진 사장의 말에 발끈한 비투비 노현태 부사장 또한 “창섭아 됐다고 그러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