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육대’ 에이젝스 승엽, 풋살 결승서 2골 기록하며 팀 금메달 견인차 역할
‘2016 아육대’ 에이젝스 승엽, 풋살 결승서 2골 기록하며 팀 금메달 견인차 역할
  • 승인 2016.02.1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 아육대’ 에이젝스 승엽, 풋살 결승서 2골 기록하며 팀 금메달 견인차 역할

   
 

에이젝스(형곤,윤영,승엽,승진,중희)의 승엽이 ‘아육대’ 풋살 결승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2부에서 열린 풋살 결승전에서 에이젝스 승엽이 연달아 2골을 넣으며 팀의 금메달 획득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에이젝스 승엽은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며 방송이 끝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육대 풋살 금메달, 저 2골 넣었어요! 응원 해주신 팬 분들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니폼을 입은 승엽은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들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잘생긴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육대에서 승엽이 속한 FC청담 팀은 결승전에서 만난 골대스리가 팀을 5대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승엽은 빅스 레오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상대편 비스트 이기광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해 2점을 기록했다. 승엽의 아육대 풋살 다크호스 등극을 알린 경기였다.

한편, 에이젝스는 최근 중국의 ‘스타파워 문화 발전 유한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앞두고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DS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