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뚜뚜경수…도경수 '범실범실' 순정눈빛 (종합움짤)
엑소(EXO) 뚜뚜경수…도경수 '범실범실' 순정눈빛 (종합움짤)
  • 승인 2016.02.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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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디오 도경수. 이제는 배우 눈빛이 물씬 풍기는 도경수를 스타서울TV(SSTV)가 만났습니다.

‘알모경’ 알다가도 모르는 경수. 정말 눈빛이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 도경수를 마주한 순간. 몽환과 청초의 어느 중간. 순백의 도화지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순정' 촬영현장에서 봤던 '범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순정 촬영현장 바로가기-> 도경수♥김소현…'막춤 vs 보라빛 향기' (종합움짤)

슬프게 잘봤다는 호평에 "감사합니다" 굵직한 도경수의 한마디. 낯선만남에 다소 긴장된 ‘하트입술’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는데요.

지금부터 '범실' 도경수와 '순정' 외모. 움짤과 함께 시작합니다. 심쿵 스압주의!

   
'내 옆에서 평생 지켜줄꺼여~?' 롤업체크
   
바닷마을 소년 '범실'
   
'수옥이 보고있나?'
   
'유리구슬 눈빛에 퐁당'
   
'아침햇살 뚜뚜경수'
   
부시시 깨어났을땐 경수 '일어났어?' 알람

 

   
'나가 니 옆에서 지켜줄꺼여 평생'
   
'평생'
   
'나가 데리고 간다고'
   
'내 안에 하트있다'
   
'경수워홀 (Kyung soo Warhol)'

 

   
'나노 경수'
   
'범실범실해~'

 

   
'흰자월드 지진발생'
   
'범실'
   
'나노 범실'

 

   
'내 마음에 들어왔단 말여~?'

 

   
'세상 천지가 우리 둘밖에 없는것 같다야'
   
'뭐단디?'
   
'전남 고흥이 생각나네~'
   
'응? 뭐단디'
   
'아 빨랑 엎히랑께~?'
   
'나가 니 옆에서 지켜줄거여 평생'
   
'경수 나노월드'
   
'심쿵사는 너의 몫'
   
'손등에 힘준 상태'
   
'꿈에서 보는느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어서와'
   
'웰컴 투 흰자월드'
   
'경수 커튼콜 체험' 흰자월드 왕자님
   
'뭐단디'
   
'오랜만에 진심으로 터진 하트입술'

 

   
'순정' 많이 사랑해주세요~ 경수 디오도도.

‘순정’(감독 이은희)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립니다. 엑소(EXO) 디오 도경수는 범실 역을 맡았는데요. 범실은 몸이 아픈 수옥(김소현 분)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음악을 좋아하는 수옥을 위해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음 많은 소년. 김소현이 맡은 수옥 역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훗날 라디오 DJ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소녀. 어린 시절 엄마를 잃고, 섬에서만 지내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엑소(EXO) 디오 도경수는 영화 데뷔작 ‘카트’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깊은 내면 연기와 캐릭터 해석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엑소(EXO) 디오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주다영, 연준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24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