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임성은, 예능 춘궁기 걱정하는 멤버들에 "벚꽃 개화시기 4월 초순"
'무한도전' 임성은, 예능 춘궁기 걱정하는 멤버들에 "벚꽃 개화시기 4월 초순"
  • 승인 2016.03.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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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임성은 기상캐스터가 벚꽃 개화 시기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 특공대-봄날은 온다’ 특집으로 안방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은 기상캐스터는 “아직 2016년 벚꽃 개화 시기가 나오지 않았다. 2015년에 준비한 자료로 말씀드리면 4월 초순에 윤중로에 벚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게 제일 크다. 벚꽃 피는게 제일 문제다. 여의도에 차가 엄청 막힌다”며 입을 모았다.

임성은 캐스터는 “꽃샘 추위의 경우, 지난 겨울만큼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