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의원에서 숨겨둔 한방다이어트 정보
부천 한의원에서 숨겨둔 한방다이어트 정보
  • 승인 2016.03.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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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다이어트를 꼽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시도해봤고, 몇 가지 정도의 다이어트 방법은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다이어트 방법에도 여전히 잘못된 정보들이 있다.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서 비만탈출에 성공해보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굶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굶는 것이 살을 더 찌게 할 수도 있다.

한방다이어트 전문 결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만약 저녁을 반복적으로 굶으면 인체는 점심때 먹은 영양분을 다음날 아침까지 에너지원으로 쓰기 위해 불필요하게 저장하려고 한다. 그렇게 저장된 영양분은 대부분 다 소모하지 못하고 군살로 남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하려면 소식(少食)으로 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의 최선의 방법은 운동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평다이어트 전문 결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살이 쪄서 체력이 약한 상태에서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기혈(氣血)을 소모시켜서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한방다이어트에서는 체감탕(體感湯)에 기혈을 보충하는 처방을 한다. 운동은 처음에는 20분 이내로 시작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가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침이나 저녁에 잘 붓는 사람들은 자신은 살찐 것이 아니고 잘 부을 뿐이라고 항변하곤 한다. 하지만 잘 붓는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것이고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면 노폐물 제거가 원활하지 않아서 결국에는 쌓이는 노폐물만큼 군살이 늘어나게 된다.

인천다이어트 전문 결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나쁘거나 잘 붓는 사람이라면 체감탕에 반드시 혈액순환지제를 처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부천한방다이어트 전문 결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건강을 유지하면서 요요 현상을 최소화해 1달에 뺄 수 있는 몸무게는 3~4kg정도다. 그 이상으로 빠지게 되면 당시엔 좋을지 몰라도 다이어트 이후 건강을 해치거나 심한 요요 현상으로 살이 더 많이 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비만치료 전문 김 원장은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