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헬기 몰래카메라에 충격 “양아치, 김태호”
‘무한도전’ 정준하, 헬기 몰래카메라에 충격 “양아치, 김태호”
  • 승인 2016.04.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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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제작진의 꼬임에 넘어가 진짜 헬기를 타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정준하는 안대를 벗고, 진짜 헬기를 타고 있자 충격에 휩싸였다. 정준하는 “이거 뭐야. 이거 진짜 헬기야”라고 소리쳤다.

또한 정준하는 “아니, 아니, 아니. 선생님”이라며 말을 더듬었고 헬기문을 개방한다는 말에 “미쳤나봐”라며 “야 양아치. 김태호”라고 고함을 질렀다. 마지막까지 정준하는 “이걸 왜 태웠어”라며 무서움에 떨었다.

한편 ‘무한도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