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부부, ‘딸 바보’될 수밖에 없는 이유? ‘러블리’
인교진 소이현 부부, ‘딸 바보’될 수밖에 없는 이유? ‘러블리’
  • 승인 2016.04.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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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딸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평소 ‘딸 바보’ 면모를 보여 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SNS에도 가족들의 단란한 일상을 게재하며 딸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딸 하은양과 화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소이현은 흰색 민소매를 입은 채, 인교진은 흰색 셔츠를 입은 채 각자 아기를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기에게 입을 맞추는 듯한 스킨십과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무한 애정이 드러난다.

특히 인교진이 딸 하은이를 돌보다 잠이 든 모습, 아기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 등 딸에 푹 빠져있는 인교진의 모습은 훈훈함을 전한다.

앞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2010년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4일 첫 아이를 낳았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육아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