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공식석상 함께 등장…커플 아이템까지 착용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공식석상 함께 등장…커플 아이템까지 착용
  • 승인 2016.05.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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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배우 올랜도 블룸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케이티 페리리와 올랜도 블룸은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해 열애를 공식화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부터 염문을 뿌린 이 커플은 최근 데이트 현장이 여러 차례 포착 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미국의 작곡가, 가수, 배우로, 본명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케이티 허드슨(Katheryn Elizabeth "Katy" Hudson)이다. 그는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100만 장의 앨범과 8100만의 싱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퍼르, 미아우, 킬러 퀸 향수를 출시하는 등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2010년에는 영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올랜도 조너선 블랜처드 블룸(Orlando Jonathan Blanchard Bloom)은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레골라스 역할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블랙 호크 다운’, ‘트로이’, ‘킹덤 오브 헤븐’ 등 의 역사·판타지·모험 영화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