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마녀보감' 조선 명종으로 변신! 거들먹거리는 포즈에 폭소…'이다윗 누군가보니?'
이다윗, '마녀보감' 조선 명종으로 변신! 거들먹거리는 포즈에 폭소…'이다윗 누군가보니?'
  • 승인 2016.05.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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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보감' 이다윗/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다윗이 화제인 가운데 이다윗의 '마녀보감'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이다윗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이다윗의 '마녀보감'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윗은 JTBC '마녀보감' 대본을 들고 왕으로 변신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윗은 극 중에서 조선의 명종으로 분해 특별출연했다.

이다윗은 왕의 옷을 입고 거들먹거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의 거들먹거리는 듯한 표정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윗의 특별출연에 드라마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 진행돼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이다윗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사건의 중심인 명종으로 완벽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4회까지 활약할 이다윗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윗이 특별출연한 JTBC '마녀보감'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과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지게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 그리고 그런 마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조선판 엄친아 풍연(곽시양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이다윗은 영화 '스플릿', '순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