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15화,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 모티브 디벅 박스 낙찰자 제이슨 헥스턴·구조견 다이코, 스탈린·반인반원 프로젝트 에이프맨·일리야 이바노프·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초부유고’ 노비 시인 정초부 등
서프라이즈’ 715화,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 모티브 디벅 박스 낙찰자 제이슨 헥스턴·구조견 다이코, 스탈린·반인반원 프로젝트 에이프맨·일리야 이바노프·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초부유고’ 노비 시인 정초부 등
  • 승인 2016.05.2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프라이즈’ 715화,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 모티브 디벅 박스 낙찰자 제이슨 헥스턴·구조견 다이코, 스탈린·반인반원 프로젝트 에이프맨·일리야 이바노프·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초부유고’ 노비 시인 정초부 등

22일 오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5화가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5화는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 모티브 디벅 박스 낙찰자 제이슨 헥스턴, 에콰도르 지진 구조견 다이코, 스탈린 지시 반인반원 프로젝트 에이프맨 박사 일리야 이바노프,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 가짜 유골 논란, ‘초부유고’ 노비 시인 정초부 등에 관련한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Ⅰ. 디벅 박스-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

2003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한 나무 상자. 상자는 와인 잔과 와인 병을 보관하는 와인 상자였는데, 이 상자는 삽시간에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된다! 그것은 상자에 악령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낙찰자는 박물관 큐레이터 제이슨 헥스턴. 2012년 영화 ‘포제션: 악령의 상자’의 모티브가 된 악령의 상자 ‘디벅 박스’에 얽힌 놀라운 사연!

Ⅱ. 안녕, 다이코- 구조견 다이코

2016년 에콰도르 지진 현장, 수많은 사람들이 매몰돼 구조를 기다리는 가운데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현장을 뛰어다니는 구조대원들.  그런데 그 중 구조대원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한 최고의 대원이 있었는데… 그는 누구? 

Ⅲ. 반인반원 프로젝트- 스탈린, 일리야 이바노프에 에이프맨 지시

1930년 미국, 유명 시사 주간지에 실린 한 편의 기사. 기사를 본 사람들은 충격과 경악에 빠지는데… 그 내용은 한 남자가 반은 사람, 반은 원숭이인 제 3의 생명체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었다. 독재자 스탈린은 ‘붉은 군대’ 재건과 산업화를 위한 노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일리야 이바노프 박사에게 원숭이 인간 에이프맨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 서프라이즈 시크릿

이야기 #1. 셰익스피어, 그리고 세르반테스

2016년 영국, 가짜 논란에 휩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골. 그런데 같은 해 스페인, 또 다른 유명 작가의 유골 역시 가짜 논란에 휩싸이는데… 놀랍게도 그는 돈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였다!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이야기!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잊혀진 시인- 노비 시인 정초부 ‘초부유고’

1754년 조선, 수많은 사대부 양반들의 존경을 받았던 한 시인 정초부의 이야기!

[스타서울TV 기자 / 사진 =MBC ‘서프라이즈’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