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 유 씨 미 2’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IMDB가 선정한 여름 기대작 TOP 10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개봉작 중 예고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압도적 기대작으로 떠오른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전 세계 대표 영화 데이터 베이스 IMDB에서 선정한 올 여름 기대작 TOP 10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 2’는 ‘스타트렉 비욘드’, ‘거울나라의 앨리스’, ‘레전드 오브 타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고스트버스터즈’, ‘엑스맨: 아포칼립스’,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전세계에 수많은 영화팬들을 거느린 블록버스터 시리즈와 함께 기대작 TOP 10에 올라, 전편에 이어 속편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나우 유 씨 미 2’는 마술사기단의 치밀하고 완벽한 작전 설계로 팀을 이끌었던 제시 아이젠버그를 비롯한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모건 프리먼 등의 기존 멤버뿐만 아니라 새로운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까지 등장해, 초호화 멀티 캐스팅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미국을 넘어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까지 넘나드는 빅 스케일의 로케이션과 더욱 화려해진 마술사기단의 컴백 마술쇼는 다가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사진= 영화 ‘나우 유 씨 미 2’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