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ID “7개월의 공백기-첫 정규앨범, 더 각별한 느낌”
‘컴백’ EXID “7개월의 공백기-첫 정규앨범, 더 각별한 느낌”
  • 승인 2016.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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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EXID(이엑스아이디)의 첫 정규 앨범 ‘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EXID는 “이번 앨범이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이다. 13곡 다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를 했다. 다 소중한 곡”이라면서 “버릴 것 없는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멤버 혜린은 “7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다.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분이 좋다. 또 첫 정규 앨범이라 애착이 간다. 녹음할 때도 LE언니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ID가 해왔던 곡이라는 조금 달라서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LE은 “멤버들도 잘 따라 와주고, 항상 잘해줘서 감사하다. 4년 동안 디지털싱글과 미니앨범을 냈었는데, 이 정규 앨범을 발매를 위해서 달려온 것 같다. 그래서 의미가 더욱 뜻 깊다. 팬 여러분에게도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고, 팬 분들의 사랑 보답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