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핫스팟] ‘겟잇뷰티’ 클렌징밤 하나로 립부터 아이라인까지… 피부 잔여물 확인해보니?
[TV핫스팟] ‘겟잇뷰티’ 클렌징밤 하나로 립부터 아이라인까지… 피부 잔여물 확인해보니?
  • 승인 2016.06.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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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한으뜸이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2016’에서는 모델 한으뜸이 클렌징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으뜸은 “직업 특성상 진한 화장 지우려면 순해야하고 여러 단계 아닌 올인원을 원했다. 건성이라 촉촉한 마무리감도 있어야 한다”라며 클렌징 밤을 꺼냈다.

한으뜸은 클렌징 밤을 덜어내 눈가에 발라 살살 녹여줬다. 롤링하듯 마사지를 하면 고체 형태의 클렘징 밤이 오일형으로 바뀐다. 문질러 준 다음 스펀지에 미온수를 묻혀 닦아낸다. 퍼프나 스펀지에 물을 적혀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클렌징 밤으로 지울 수 있다. 또 수분감도 채워준다. 얼굴 전체에 클렌징 밤을 묻힌 후 물로 헹구지 않고 미온수를 묻힌 스펀지를 닦아내면 클렌징이 끝난다.

한으뜸은 “자극 없이 지울 수 있고, 건조해서 수분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시킨다. 일반 오일은 흐르고 눈에 들어간다. 밤 타입은 눈에 들어가지 않고 양 조절이 쉽다”고 설명했다.

강승훈 원장은 “세정할 때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 지질막이라고 해서 피부 보호하는 기름막이 손상된다. 2~3분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카메라로 한으뜸의 피부를 확인했다. 잔여물을 찾아볼 수 없이 깨끗했다.

강승훈 원장은 “파티클이나 색조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굉장히 깨끗하다. 보일 거라고 기대했다. 아무리 깨끗이 해도 미세한 파티클이 있을 수 있는데 놀랄 만큼 세정이됐다”라고 평가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