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조공 논란 "시계 갖고말겠어"…"완전 양아치네" 뭔가보니? '약 3천만원 대'
강민혁, 조공 논란 "시계 갖고말겠어"…"완전 양아치네" 뭔가보니? '약 3천만원 대'
  • 승인 2016.07.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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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혁 조공 논란/사진 = 강민혁 인스타그램
   
▲ 강민혁 조공 논란/사진 = 강민혁 인스타그램

강민혁 조공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강민혁이 당시 SNS에 게시한 글과 해당 글에 달린 댓글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강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계를 찾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들다네. 가질 수 없어 더 갖고 싶은 그 말이 백프로 공감간다. 무언가 이토록 갖고 싶은 게 오랜만이네. 내가 전 세계를 다 뒤져보겠어. 널 갖고 말겠어"라는 글과 함께 손목시계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이 "힘들긴 개뿔, 노틸러스 검판 지금 에비뉴엘에도 있구만. 웨이팅도 필요 없고 완전 X아치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강민혁은 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강민혁이 게재한 사진 속 손목시계는 명품시계 브랜드인 파텍필립(Patekphilippe)의 노틸러스로, 시중에서 275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공논란 불거질만하다" "정말 갖고 싶어서 올린 걸 수도 있지"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유키스의 한 멤버들도 자신의 SNS에 "디아블로 3 한정판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라는 글을 올린 뒤 이후 팬들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받았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조공 논란에 휩싸였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 = 강민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