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키스에 당황…혼란스러워하며 유지태에 키스 '어쩌나'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키스에 당황…혼란스러워하며 유지태에 키스 '어쩌나'
  • 승인 2016.07.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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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사진 = tvN '굿와이프' 방송 캡처

'굿와이프' 전도연이 갑작스러운 윤계상과의 키스에 당황했고, 죄책감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느끼며 집에 돌아가 남편 유지태와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 (한상운 극본, 이정효 연출)에서는 서중원(윤계상)이 김혜경(전도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며 키스했고, 이에 당황하면서도 남편 이태준(유지태)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김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중원과 김혜경은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목숨을 살리는 사건을 함께 변호하며 점점 더 서로에게 의지하며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

하지만 임산부의 연명 치료가 중단됐고 동거남은 오열했다.

그러나 임산부가 깨어나면서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서중원은 김혜경에게 "너랑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키스했다.

이러한 서중원의 행동에 김혜경은 흔들렸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이후 집에 돌아온 김혜경은 남편 이태준을 보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며 키스했고, 사랑을 나눴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 = tvN '굿와이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