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태우 “소율이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6개월 만에 28kg 감량”
‘최파타’ 김태우 “소율이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6개월 만에 28kg 감량”
  • 승인 2016.08.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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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태우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 육아 등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우는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묻는 말에 “소율이가 아빠 뚱뚱하다고 하더라. 이 어린아이가 인지할 정도면 진짜 뚱뚱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거울을 봤는데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다. 가수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그전에 와이프도 살을 빼라고 했는데, 딸이 빼라고 하니까 하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이어트 시간을 회상하며 김태우는 “단거 짠 거 안 먹었다”면서 “현미 먹었다. 쌀밥대신 현미 밥 먹었다. 육류보다는 채소를 먹었다. 6개월만에 28kg정도 감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